[뉴스] 풀무원이 CIA과 손을 잡고....?!
풀사원 2022-06-24

안녕하세요.

풀'사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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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이 세계 3대 요리학교인 CIA(Culinary Institute of America)와 함께 K-푸드를 알리는 다큐멘터리 제작에 참여하게 되어 그 소식을 안내드리고자 합니다. 


이번에 CIA와 제작하는 다큐멘터리는 미국 시장 내 셰프를 비롯해 셰프가 되고자 하는 CIA 학생들, 푸드 서비스 업체, 직원 식당을 운영하는 기업의 관계자들에게 

K-푸드를 알리기 위한 교육자료로 사용될 예정입니다. 그런 어마어마한 프로젝트에 풀무원이 한국의 대표 후원사가 되었는데요.



이번 프로젝트는 CIA가 아시아 5개국을 직접 방문해 각국의 식물성 지향 식단 요리법과 음식의 맛, 식문화 등을 촬영하고 다큐멘터리로 제작하는 것이 목적이라고 합니다.

특히 CIA는 풀무원이 후원하는 한국 편을 시작으로 중국, 일본, 동남아시아 국가 등의 다양한 식문화를 촬영해 미국에서 아시아의 식물성 지향 요리에 초점을 맞춘 교육 자료로 활용할 예정입니다. 


 

풀무원은 국내 식품기업으로는 유일하게 미국 CIA가 주최하는 ‘글로벌 식물성 지향 식품 써밋(Global Plant-Forward Culinary Summit)’에 4년 연속 참가해서

풀무원의 지속가능한 식물성 지향 식품과 이를 활용한 글로벌 요리를 소비자에게 소개해 왔습니다. 또한 올해는 최고 등급인 ‘그랜드 플래티넘’ 후원사 자격으로 

행사에 참여하기도 했는데요. ‘글로벌 식물성 지향 식품 써밋’은 지속가능 요리 연구 회의체로 식물성 지향 식품에 관한 글로벌 교류의 장으로 평가받기 때문에 

이러한 교류활동의 일환으로 풀무원은 CIA와 협력해서 K-푸드를 널리 알리기 위해 다큐멘터리에 참여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아시아 5개국 중 한국을 가장 먼저 찾은 CIA는 사찰음식의 대가로 불리는 정관스님, 풀무원기술원의 정민기 셰프, 풀무원이 운영하는 김치박물관 뮤지엄 김치간과 

나경인 큐레이터, 이하연 김치명인(대한민국 김치협회 회장)이 출연하고, 한국 대표 재래시장인 광장시장에서 식물성 반찬과 미국 젊은층에 인기가 높은 떡볶이, 

빈대떡, 김밥, 만두 등 스트리트 푸드(길거리 음식)를 촬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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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명문 요리학교 CIA가 백양사 천진암을 방문해 정관스님이 풀무원 두부와 두부면을 활용해 사찰음식을 요리하는 과정을 촬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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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풀무원기술원 Icook팀의 정민기 셰프가 조리연구실에서 풀무원 두부와 두부면을 활용한 요리를 시연하고 있다.

 




아... 이번 다큐멘터리!!!

기회가 되면 풀'사원도 꼭 보고 싶습니다.

그리고 또, 기회가 되면 정관스님의 사찰음식도... 먹어보고 싶습....니다.




오늘 간략하게 소개드린 소식을 자세한 원문이 궁금하신 선생님들을 위해

아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보실 수 있도록 준비했습니다. (클릭클릭!!)


[기사 원문 보러가기]






그럼 풀'사원은 또 다른 소식으로 찾아뵐게요.




이상 풀'사원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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