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풀'사원입니다.

오늘은 조금 단도직입적으로 시작해 보겠습니다!!

선생님은 떡볶이의 떡파이신가요?어묵파 이신가요?

저는 어묵파입니다. (파워당당!!)

그래서 엽*떡볶이를 주문할 때면 어묵비중이 높은 메뉴를 선택하는데요.

떡볶이를 친구들과 함께 먹을때 어묵만 골라 먹는 것은, 삼겹살 두 점을 쌈에 올렸을 때와 같은 급의 인성논란이 펼쳐지죠.

네!! 저는 그 만큼 어묵에 진심인 편입니다. (후후~)

몇 년 전 풀무원의 떡볶이 담당자와 프로젝트를 한 적이 있는데,

저는 떡볶이의 어묵파로서 "떡볶이에 어묵없이 떡 Only는 국제적인 비난을 면치 못할 문제이다 당장 개선할 것"을 요구하였더랬죠.

이후 어묵이 포함된 랭떡이 출시되었을 때 얼마나 흐믓하였던지요.

그나저나 풀무원 랭떡?! 오뎅끼데스까~~~~~

[지난 1학기 동안 가장 많은 선택을 받은 수산가공 Top10 상품]

◆ 1위 - 칼슘함유오색미니어묵

◆ 2위 - 우엉 어묵 

◆ 3위 - 알찬 사각 어묵 

◆ 4위 ~ 7위 

◆ 8위 ~ 10위

adios!! 

이상, 풀'사원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